신부님 안녕하세요. 피지애 김효민 과장입니다.

늘 신랑님과 통화하고 진행했었는데요....

신부님께서 이렇게 빨리 후기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.

우선 비행기가 딜레이 되어서 고생 많으셧죠?

그래도 글에 써주신것 처럼 기분 좋게 잘 넘겨주셔서 다행이예요.

리꾸리꾸에서는 정말 잘 지내신것 같아서 저도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.

항상 통화할때 느낀거지만 신랑님이 참 좋으시더라구요.

타 여행사에 사기를 당하시고 얼마나 조심스럽고 걱정되실지 그 마음 다 이해 하는데도....

자꾸 확인 전화해서 죄송하다고 먼저 말씀해주셨답니다.

허니문 준비하면서 이런 저런 일이 많으셧지만 앞으론 항상 좋은 일만 생길거라 믿습니다. ^^

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구요.

피지에서 행복했던 기억만 기억하시구요. ^^

저희 피지애 메일로 주소 알려주시면 소정의 선물 보내드리겟습니다.

참...메일 주실때 사진도 몇장 같이 보내주세요~~

저희가 후기에 사진을 같이 올려주셔야 하는 나름 규정이 있어서요. ^^

감사합니다.